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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결말, 마지막 대본 탈고 완료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과연 그녀는 예뻤다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일까?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청자분들의 궁금증은 매우 클 것입니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결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조성희 작가가 마지막 대본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말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질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해피엔딩이 될지, 새드엔딩이 될지 알 수 없으며 방송으로 확인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서 혜진과 성준의 결혼으로 끝날 것이라는 해피엔딩과 혜진과 성준의 사망설, 그리고 혜진 영혼설 등 다양한 그녀는 예뻤다의 결말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뻤다 결말은 혜진과 성준의 해피엔딩일까?그녀는 예뻤다 결말은 혜진과 성준의 해피엔딩일까?



사망설의 경우 그녀는 예뻤다 작가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집필한 조성희 작가라는 이유를 근거로 남녀 주인공이 모두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제기했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은 최다니엘과 신세경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면서 끝이 나며 큰 논란이 일었었습니다. 

또한 신혁이 작가로 밝혀진 만큼 소설을 집필하는 과정을 머리속으로 생각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는데요, 옛날 인기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결말이 떠오르네요.



특히 4일 방송에서는 덥수룩한 수염에 더벅머리의 피처 에디터 김풍호가 모스트 부회장으로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모스트를 살릴 수 있는 결정적인 열쇠를 쥔 작가 텐의 정체가 "똘기자" 김신혁(최시원 분)으로 알려지면서 역대급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로맨스입니다.

황정음과 고준희, 박서준, 최시원의 사랑은 어떻게 짝을 지을 수 있을까? 지금까지 상황을 살펴보면 황정음과 박서준의 해피엔딩이 확실해 보이지만 변수는 충분히 있습니다.



제작진도 결말에 대한 떡밥을 던지고 있고 시청자들 역시 이런저런 추측 결말을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파리의 연인"처럼 허무한 결말이 아니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