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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아들 내세워 인터넷 방송으로 돈버는 엄마 논란

최근 인터넷 방송으로 돈도 버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이렇게 인터넷 방송으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경쟁도 심화되고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까 적정 수위를 넘어가는 방송을 해서 돈을 벌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들 내세워 인터넷 방송으로 돈버는 엄마"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아프리카TV 방송 도중에 엄마한테 젖 달라고 보채는 아이 ㅋㅋ 어머?"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BJ가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으면서 시작합니다.


아프리카TV 방송 도중에 엄마한테 젖 달라고 보채는 아이 ㅋㅋ 어머?아프리카TV 방송 도중에 엄마한테 젖 달라고 보채는 아이 ㅋㅋ 어머?


그런데 영상이 조금 지나고 나서 아들로 보이는 아이가 "엄마 예뻐 예뻐"라고 다가 오면서 갑자기 젖을 달라면서 보채기 시작합니다. 이에 BJ는 계속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을 치는 듯 시청자들의 반응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시청자들이 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장면도 보입니다.시청자들이 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장면도 보입니다.


아이가 엄마의 가슴을 만지며 젖을 달라고 보채고 있습니다.아이가 엄마의 가슴을 만지며 젖을 달라고 보채고 있습니다.



아이는 계속 찌찌 달라고 보챕니다.

엄마는 뽀뽀해달라고 합니다. 서로 아옹다옹 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잘한다고 글을 적습니다.


BJ는 이러한 상황을 즐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가 젖을 달라고 보챈다면 방송을 중단하고 주던지 그러한 행동을 못하도록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요?


그리고 아이는 엄마가 젖을 물리지 않자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채팅창을 보면


  • 잘한다 잘한다
  • 니네 엄마 이쁘다
  • 우리도보자
  • 나도 애기되고 싶다
  • 애기 과자값을 쏴야겠네
  • 나도 만저볼래


등 노골적인 대화를 서슴지 않고 합니다.




방송에서 아이의 모습이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노출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방송을 이어가는 모습, 아이가 엄마의 가슴을 만지는 행위를 크게 제지하지 않은 모습에 당황스러운 모습보다는 연출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아이를 이용해서 시청자들에게 은밀한 상상력을 부추겨서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