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결혼, 속도위반 논란

유키스 동호가 22살 꼬마 신랑이 됩니다.

아내는 한살 연상으로 3개우러 전부터 결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유키스 동호 나이가 22살이라 그럴까요?

속도 위반 논란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결혼을 축하해주지 못할 망정 속도위반이면 어떻고, 그냥 순수하게 유키스 동호 결혼을 축하해줄 수 없는 것일까요?

유키스 동호 결혼

현재 유키스 출신 동호는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호는 1994년생이고 예비신부는 동호보다 1살 연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2013년 유키스 탈퇴를 선언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유키스 동호

이번 결혼소식으로 우려되는 것은 일부 네티즌들이 동호 결혼 소식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비난하는 시선입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축하를 받아야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 DJ로서 제 2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동호에게 비난과 억측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물론 동호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도 아니지만 꼭 밝혀야 되는 이유도 없습니다. 이미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고 결혼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설령 두 사람이 속도위반이라고 할지라도 도덕적으로 비난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동호는 현재 "루신 저스틴(Rushin Justin)"이름으로 DJ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 당시 동호는 유키스에서 탈퇴를 했을까?

"동호는 올해 초 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는 뜻과 체력적으로 본인의 건강상태가 가수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소속사에 밝혀왔다"

"소속사는 동호 본인, 동호의 부모님과 함께 오랜 시간 상의 끝에 동호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힘든 결정을 내렸다"

라고 동호의 유키스 탈퇴 이유를 소속사 NH 미디어측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동호는 트위터 등을 통해서 건강이 좋지 않음을 수차례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과거 늑막염 수술을 받은 뒤에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버리고, 사람은 건강을 찾기 위해 돈을 버린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유키스 동호 결혼, 속도위반 논란은 그만, 축하해주길~

유키스 탈퇴 후 동호는 현재 "루신 저스틴(Rushin Justin)"이름으로 DJ활동하고 있습니다.

유키스 동호가 아닌 DJ로서 왕성한 활동과 결혼준비를 차근차근 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