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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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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대되는 영화 "사도" 이제 곧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추석 극장가를 노리는 여러 영화가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기대 1 순위는 바로 "사도"입니다. 송강호와 유아인의 연기력은 두말하면 잔소리. 최근 배테랑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유아인. 송강호와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사도는 정통 사극과 영조-사도세자라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아버지 영조(송강호)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아들 사도세자(유아인).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 단 한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사도 세자의 이야기인데요, 왕의 남자를 연출했던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서 더욱 기대하고 있씁니다. 여러분은 추석연휴, 어떤 영화를 보시겠습니까?
김무성 둘째사위 마약 투여 혐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정말 몰랐을까? 김무성 대표 둘째 사위 마약 토여 혐의에 집유 논란에 긴급기자 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김무성은 결혼 전 관련 사실을 알고 파혼을 권유했지만 딸이 결혼을 고집해서 어쩔 수 없이 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식적으로 여당을 대표하는 인물의 사위가 될 사람이 마약 전과와 관련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결혼을 허락했다라는 것은 저로서는 쉽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둘째사위의 마약 투여 혐의를 재판이 끝나고 출소한 지 한달 정도 지나서 이 내용을 알게 되었다는 말은 더욱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솜방망이 판결 의혹에 대해서 "분명한 건 사건 후 한달 이후 정도까지는 내용을 전혀 몰랐다""그러니까 오늘 언론보도에서 마치 정치인의 인척이기 때문에 양형을 약하게 한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