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방부 역사교과서 집필참여 논란정리 역사교과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군에서 교과서 집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다"라고 밝혀 역사교과서 논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대를 동원해서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한다라는 비난은 피할 수 없어보이는데요,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출석해서 밝힌 사실입니다. 한민구 장관의 발언으로 미루어보면 민간 군사학 전문가가 아니라 국방부에서 직접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겠다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데요, 민간 군사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것도 논란이 일 수 밖에 없는데 국방부에서 직접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다는 것은 결국 우리 자녀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가 정권의 입맛에 맞게 쓰여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미 예전 이명박 전 대통령 정권 시절(2008년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