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하드웨어

LG 와인스마트재즈(Wine Smart Jazz) 출시, 가격은 24만 2천원

LG전자에서 4번째 스마트 폴더폰인 "와인스마트재즈"를 출시했습니다.  LG전자는 폴더형 스마트폰 신제품 "LG 와인스마트재즈(Wine Smart Jazz)"를 21일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 와인스마트재즈(Wine Smart Jazz) 주요 스펙


  • 크기 117.7 x 58.7 x 16.6mm
  • 무게 143g
  • 색상 베이지, 브라운
  • 네트워크 LTE
  • 1.1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 3.2인치 480x320 LCD 디스플레이
  • 후면 300만화소·전면 VGA 카메라
  • 1,700mAh 착탈형 배터리
  • 1GB RAM/4GB 내장메모리(마이크로SD 슬롯 지원)
  • 안드로이드5.1 롤리팝 운영체제
  • 연결성 블루투스/USB 2.0/Wi-Fi
  • 출고가 24만2천원


‘LG 와인스마트재즈’ 브라운, 베이지 색상. (사진제공=LG전자)‘LG 와인스마트재즈’ 브라운, 베이지 색상. (사진제공=LG전자)


LG 와인스마트재즈(Wine Smart Jazz)는 지난 9월 출시된 LG 와인스마트를 잇는 LG전자 "와인폰"시리즈의 7번째 제품입니다. 와인폰 시리즈의 국내 시장 누적판매량은 500만대가 넘는 스테디셀러이며 국내 최장수 휴대폰 시리즈입니다.


폴더형 스마트폰의 경우 물리 키패드의 친숙함과 화면을 터치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중장년층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내장 메모리가 4GB인 것은 치명적인 단점으로 생각이 됩니다. 외장메모리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지만 외장메모리로 이동이 되지 않는 앱도 많으며 잔여용량이 적으면 앱을 업데이트 할 때마다 잔여공간이 없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도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의 경우 사용을 하다보면 캐쉬데이터가 많이 쌓이며 주변 지인들과 사진과 영상을 받다보면 쉽게 용량이 가득차게 됩니다. 특히나 기본앱들의 업데이트 설치도 버거워 보이는데요, 내장램은 최소한 16GB는 되야 쓸만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