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환자를 또 응급실로 보내?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환자로 인해서 다시 한번 구설에 올랐습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큰 곤욕을 치루고도 바뀌지 못하는 것일까요? 서울삼성병원 메르스 악몽이 다시 되살아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메르스 환자중 마지막 퇴원자였던 사람이 메르스 의심증세로 다시 삼성서울병원을 내원했으니 이번에도 메뉴얼대로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메르스 사태에서 배운 것이 아무것도 없어보입니다. 고열과 구토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이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시간은 지난 11일 새벽 5시 30분경,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이 환자를 선별진료소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어야 할 선별진료소는 아무도 없었고 텅 비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자는 어쩔 수 없이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사태.. 이전 1 다음